사자성어

“술불연천(術不連天)

메모광과 글광 2012. 1. 2. 10:03

이재오, “2012년 사자성어 ‘術不連天’”
 
조효정 기자 기사입력  2011/12/30 [15:41]

[뉴스엔뷰]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은 ‘術不連天’을 내년 사자성어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술불연천(術不連天)을 2012년도 사자성어로하겠습니다, 2012년은 국가의 중대사가 있는 해입니다”라며 “정직한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술수는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설사 이룬다 하더라도 그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라고 섰다.


이 글을 두고 정치권 일각에선 한나라당 비대위 일부에서 제기한 ‘MB정부 실세 용퇴설’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 28일 이상돈 비대위원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MB 정부 실세 용퇴설’을 제기하고, 김종인 비대위원이 이날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당사자들의 반발을 극복하지 못하면 비대위 활동을 할 수 없다”며 인적쇄신 의지를 밝히자 친이(친이명박)계가 강한 반발을 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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